주주여러분께!

(주)제이앤드는 올해 초 2017년 매출 3억, 자본잠식, 매출부재 및 기업존속 불확실성으로 감사 의견 한정의 투자유의 상황이었습니다.

일부 주요주주분들의 합심을 통해 2018년 8월 29일 임시주총 이후 신규경영진을 선임하여 신사업추진 및 일부 유증으로 통해

경영정상화에 매진하여 왔고, 기존 경영진과 인수인계를 통해 부채 최소화 및 잠재된 Risk hedg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에버 메디컬 그룹과 함께 신규사업을 위한 중국, 미국 등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11월 9일 사업목적 변경

(의료기기 도소매 외)을 통하여 신규사업인 의료기기 및 화장품 도소매 분야에서 2개월간 5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K-OTC 투자유의 항목인 5억원미만 매출, 일부 자본잠식을 해소하였고, 향후 '18년 결산시 신규사업 비전제시,

자금조달 계획등의 지속성장 가능기업 입증으로, 2018년도 외부감사(회계)법인 감사의견 '적정'을 통하여 지표 개선 및

투자가치 상승을 이루고자 합니다.

당사는 최근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2월 12일 기준 길태진 단독 대표이사 체계로 조직개편 후 해외사업 및 국내 추가사업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국내외 33여개의 병원을 보유한 포에버 메디컬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중국 소신그룹, 포에버성형외과 그룹과 함께

중국에서 합자회사 출자를 통해 매출확대 및 수익성 제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길태진 회장 및 포에버 메디컬 그룹 정해진 대표의

글로벌 네트웍을 바탕으로 2019년에는 미국, 중국, 캄보디아 등에서 많은 신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주주여러분!

우리는 몇년간의 정말 어둡고 긴 터널의 마지막을 전력질주 하여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금년까지는 매출확대 및 원가절감을 위해 길태진 회장을 포함 상주직원 3~4명의 최소비용으로 업무 수행을 해왔으나,

2019년 기해년에는 조직확대, 신사업을 위한 자금조달 등을 통하여 정상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변곡점의 한해를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 제이앤드의 미래는 여러분의 믿음과 관심으로 변화될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